수능에 대한 달콤씁쓸한 추억(1994-1, 2차 언어)
고3 올라갈 무렵인 2009 새해 1994-1 ~ 2009학년도 수능 기출 언어, 외국어를 사서 봤더니 초기 본고사 시절 것들은 학력고사 냄새가 많이 나더라 특히 외국어는 1994-1차 ~ 1995학년도는 8문제밖에 안 되는 데다 그나마 길이도 턱없이 짧아 4분 미만이라 할 정도 그런 유형이라도 중학교부터 우연히나마 알게 됐더라면 88배 재밌었을 텐데 그것도 고1인 2007 여름방학에 2002.3 고3 교육청 모의고사와 함께 1994학년도도 함께 풀어 봐서 내 실력이 얼마나 되나 측정이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어찌나 후회되던지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