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8의 게시물 표시

Metallica - My friend of misery

You just stood there screaming 넌 그곳에 서서 소리질렀지 Fearing no one was listening to you 아무도 네가 하는 말을 두려워하지 않았어 They say the empty can rattles the most 그들은 빈 깡통이 시끄럽게 덜그럭 거린다고 했어 The sound of your own voice must soothe you 너 자신의 목소리는 너를 달랬지 Hearing only what you want to hear 네가 듣고싶어 하는 것들만 듣고 And knowing only what you've heard 네가 알고싶어 하는 것들만 들렸겠지 You, you're smothered in tragedy 넌, 넌 비극 속에서 질식할 것만 같았겠지 And you're out to save the world 그리고 넌 이 세상으로부터 구원 받길 원하잖아 Misery 슬픔 You insist that the weight of the world 넌 네가 이 세상의 무게가 Should be on your shoulders 네 어깨를 무겁게 한다고 말하지 Misery 슬픔 There's much more to life than what you see 세상엔 네가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많다고 My friend of misery 내 친구들이 겪는 슬픔이 You still stood there screaming 넌 여전히 그곳에 서서 소리지르지 No one caring about these words you tell 아무도 네가 말하는 것들에 신경쓰지 않아 My friend, before your voice is gone 나의 친구여, 네가 말하기 전에 생각해봐 One man's fun is another's hell 다른 이의 기쁨은 곧 다른...

Metallica - The god that failed

Pride you took 네가 가졌던 긍지 Pride you feel 네가 느끼던 긍지 Pride that you felt when you'd kneel 네가 무릎을 꿇으면서 무너져 내린 긍지 Not the word 어떤 약속도 Not the love 어떤 사랑도 Not what you thought from above 네가 바라던 그 어떤 것도 내려지지 않았어 It feeds 그것이 좀먹고 It grows 그것이 자라나 It clouds all that you will know 그것이 네 생각마저 흩뜨릴거야 Deceit 속았어 Deceive 속은거야 Decide just what you believe 너의 믿음에 결단을 내려 I see faith in your eyes 난 네 눈에서 믿음을 봐 Never you hear the discouraging lies 너를 음해하는 거짓말이라며 듣지 않았지 I hear faith in your cries 난 네 울음에서 믿음을 들어 Broken is the promise, betrayal 약속은 깨졌고, 버려졌어 The healing hand held back by the deepened nail 치유의 손길에 못은 더욱 깊게 박혀있는걸 Follow the god that failed 실패한 신을 따르는구나 Find your peace 너의 평화를 Find your say 네가 말하던 것을 Find the smooth road on your way 네가 갈 탄탄대로는 찾은거야? Trust you gave 너는 믿음을 바쳤지 A child to save 부디 어린 양을 구해달라고 Left you cold and him in grave 하지만 넌 홀로 남겨졌고 그는 무덤 속에 있는 걸 It feeds 그것이 좀...

Metallica - .... of wolf & man

Off through the new day's mist I run 아침 안개를 뚫고서 나는 달려 Out from the new day's mist I have come 아침 안개를 뚫고서 내가 왔어 I hunt 나는 사냥하고 Therefore I am 고로 나는 존재하지 Harvest the land 이 땅의 수확물 Taking of the fallen lamb 사냥당한 양을 취하네 Off through the new day's mist I run 아침 안개를 뚫고서 나는 달려 Out from the new day's mist I have come 아침 안개를 뚫고서 내가 왔어 We shift 우리는 달려 Pulsing with the earth 이 땅 위에서 심장이 뛰어 Company we keep 함께 있을 때 우린 안전하고 Roaming the land while you sleep 네가 잠든 동안 이 땅을 떠돌아다니지 Shape shift, nose to the wind 모습을 바꿔, 바람의 냄새를 맡아 Shape shift, feeling I've been 모습을 바꿔, 다시 태어난 기분이야 Move swift, all senses clean 빠르게 움직여, 모든 감각이 살아있어 Earth's gift, back to the meaning 이 땅의 선물, 그 의미를 되새기네 Back to the meaning of life 삶의 의미를 되새기네 Bright is the moon, high in starlight 달빛과 별빛이 높이 떠있어 Chill in the air cold as steel tonight 이 강철 같이 차가운 공기가 밤을 지배해 We shift 우리는 달려 Call of the wild 야생의 부름 Fear in your eyes ...

Metallica - Through the never(1991)

Metallica - Don't tread on me(1991.8)

Frontline assembly 1994.10 Surface patterns 기타루프 샘플링

Metallica - Holier than thou(1991.8.12)

사스가 인텔렉츄얼 메탈 하기야 Sepultura, Slayer도 그랬잖아?

Sepultura - Infected voice

Sepultura - Meaningless movements

최근 화장실 온수관 교체공사로 드릴 노이즈까진 아니라도 진동까지 녹음됐는데 이대로 페이스북에 올려도 괜찮을지 의심이네......

Sepultura - Subtraction

이번에는 1998.8.21 1999.8.31 BGA 모두 여의치 않아 하는 수 없이 2002.7.28스타일 사용

Sepultura - Murder

신해철 2nd TraX - 길 위에서

어쩌면 이 트랙은 야쿠자형에게도 89배 어울릴지도 모른다 1987.4? techno-ballad reference(70BPM) 격투기 등장음악 공통(탑/로드/맥스/글리몬FC & 엔젤스 파이팅)강추 Structure : Kong kit, R&B Kit VI, Hardcore kit II, Trance bass, 8bit piano, Apollo choir, Rising sun, Big blue, String section, Sound on sound, Big sync lead PS. 이 앨범을 결론상으로라도 중1인 2004년 봄부터만이라도 들었었더라면 90배 좋았을 텐데..... ㅠㅠ

신해철 2nd TraX - 50년 후의 내 모습

1987.11O~R techno-industrial reference 격투기 등장음악 공통(탑/로드/맥스/글리몬 FC & 엔젤스 파이팅)추천 Ich sehe einen alten Mann, der auf der Bank sitzt Vielleicht weint er, weil er stirbt Er hat eine Zigarette verbrannt wie den Rest seines Lebens Ich versuche mich zu erinnern, wer er ist Er bin ich! Ich sehe jetzt meine Zukunft Er hat keine Familie, nicht einmal Frau und Kind Ich bin so verwirrt, ich wünschte, es wäre nur ein Traum Ich höre die Natur, ich fürchte meine Zukunft Je vois un vieil homme assis sur le banc Peut-être qu'il pleure parce qu'il est en train de mourir Il a une cigarette brûlée comme le reste de sa vie J'essaie de me rappeler qui il est C'est moi! Je vois mon avenir maintenant Il n'a pas de famille, pas même une femme et un enfant Je suis tellement confus, je souhaite que ce ne soit qu'un rêve J'entends la nature, je crains mon avenir

신해철 2nd TraX - 아주 오랜 후에야

신해철 2nd TraX - 내 마음 깊은 곳의 너(1991)

앞의 Sepultura - Desperate cry를 업로드할 때는 잘 됐네?

Sepultura - Desperate cry(1991.3.25)

1998.8.21(Rainbow six) BGA는 시간이 안 맞아 하는 수 없이 1999.8.31 Rainbow six 2; Rogue spear BGA 사용 참고로 Frontline assembly 1994.10.11작 Millennium의 Liquid separation에 루프 샘플링 사용 탑/로드/맥스/글리몬FC 등장음악 추천

신해철 2nd TraX - 다시 비가 내리네(1991.3)

신해철 2nd TraX - 나에게 쓰는 편지(1991.3.20)

난 잃어버린 나를 만나고 싶어  모두 잠든 후에 나에게 편지를 쓰네 내 마음 깊이 초라한 모습으로  힘없이 서있는 나를 안아주고 싶어 난 약해질 때마다 나에게 말을 하지 '넌 아직도 너의 길을 두려워하고 있니?' 나의 대답은... '이젠 아냐' 언제부턴가 세상은 점점 빨리 변해만 가네 나의 마음도 조급해지지만 우리가 찾는 소중함들은 항상 변하지 않아 가까운 곳에서 우릴 기다릴 뿐 (오~) 이제 나의 친구들은 더 이상 우리가 사랑했던 동화 속의 주인공들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고흐의 불꽃같은 삶도, 니체의 상처입은 분노도 스스로의 현실엔 더이상 도움될 것이 없다 말한다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 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 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때로는 내마음을 남에겐 감춰왔지 난 슬플땐 그냥 맘껏 소리내 울고 싶어 나는 조금도 강하지 않아  신해철 2nd TraX...... 중학교 입학 때부터만이라도 들었더라면 88배 즐거웠을 텐데....... 1987.11N~R melodic artcore techno-industrial reference 격투기 등장음악 공통(탑/로드/맥스/글리몬FC & 엔젤스파이팅)추천

이승철 3rd TraX - 넌 또다른 나

이승철 3rd TraX - 검은 고양이(1991)

1987.11M liquid DnB 간신히 완성......

Milli Vanilli - Blame it on the rain(1989.3 remix)

Milli Vanilli - Blame It On the Rain(1989.3.3)

이승철 3rd TraX - 방황(1991.3) 0.95x

매일 신문에 나고 있는건   골치 아픈 사연들일 뿐.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어  이 거리로 뛰어나가보면 술에 취해 거리를 보면 어지러운 깜깜한 밤. 유혹하듯 날쳐다보는 초점 없는 시선 어딜 가야 찾을 수 있을까? 파란 넥타이, 줄무늬 팬티,  그것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방을 밝게 비춰  줄 사랑을 찾아 또 나떠나가네

이승철 3rd TraX - 방황(1991.3.20) 1.05x

이미 발매된 official 버전은 오리지널 배속 이상만 가능

Sonne, 2nd episode(1987.6J artcore-industrial choral remake, Blogger ver.)

Blogger-exclusive

캔 2nd TraX - Anomie

내가 선화예고 2학년부터 사회문화 시간에 누누이 배웠던.......

Rainin' blood, 2nd episode(1988.10D Reign in blood homage industrial)

Re-composed/remixed by Akamatsu 'Takedown' Takasuke aka Clarence Jeong

Deicide - Scars Of The Crucifix(2004.2.25)

그냥 최근 Pump it up Fiesta EX 계열 Doin의 Cleaner, Vacuum cleaner에서 생각나 올렸을 뿐

Pump it up Fiesta - X-rave

1988.7B turbocore techno-industrial reference

Skinny Puppy - Testure(viviSECTvi)

1996.11.30, 1997.6 스타일은 타임라인이 서로 안 맞아 하는 수 없이 이 2002.7.28 Overmind 사용

Skinny Puppy - The 2nd opinion(1989)

Rammstein - Sonne(2001.1)

중3인 2006년 4월 Mein teil에서 시작해 여름엔가 이 곡을 들은 기억이 난다 격투기 등장음악(탑/로드/맥스/글리몬FC & 엔젤스파이팅) 공통강추, 1987.6J homage remake reference Structure : Kong kit, Hardcore kit II, Underground kit VI, Bass guitar, Amp feedback, Big blue, String section, Apollo choir

Nitzer ebb - Drive(1989.1.9)

격투기 등장음악 공통(탑/맥스/글리몬/맥스FC & 엔젤스파이팅)강추

노이즈 5th TraX - 위선자(1996.11.11)

Slayer - Skeleton of society(1990.10.9)

수능에 대한 달콤씁쓸한 추억(1994-1, 2차 언어)

고3 올라갈 무렵인 2009 새해 1994-1 ~ 2009학년도 수능 기출 언어, 외국어를 사서 봤더니 초기 본고사 시절 것들은 학력고사 냄새가 많이 나더라 특히 외국어는 1994-1차 ~ 1995학년도는 8문제밖에 안 되는 데다 그나마 길이도 턱없이 짧아 4분 미만이라 할 정도 그런 유형이라도 중학교부터 우연히나마 알게 됐더라면 88배 재밌었을 텐데 그것도 고1인 2007 여름방학에 2002.3 고3 교육청 모의고사와 함께 1994학년도도 함께 풀어 봐서 내 실력이 얼마나 되나 측정이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어찌나 후회되던지

Octagon 2018.10.12 Night glow 0.9x

오늘이 수도전 본격 에필로그였는지 한양 공대 학생 몇도 와 있었던 듯 다음주는 이태원 토끼굴 베이스 128kbps 0.95/0.9x 애프터 작업해야 할지도 모르니까

수능에 대한 달콤씁쓸한 추억(2003.9)

고3이었던 2009년 추석 엄마와 삼촌과 산소 갈 때 2GB MP3 YP-U3로 언어영역 들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것 역시 언어영역 문제지 레이아웃 상태가 엉망이라 아쉽게 외국어영역밖에 못 푼 게 아쉽더라

KOOL

이미지
175cm 107kg이라...... -150kg : KOOLer 뚱뚱해보이는 뱃살부터 끌리긴 하는데 +180cm이었더라면 88배 남자다웠을 텐데 혹 서울에 와서 만나기라도 하면 먼저 날 꽉 안아 줬으면 좋겠는 게 헤비급 냄새도 같이 맡으면 기분이 89배 좋을 듯 진작 근육질 +110kg이었더라면 같은 뚱땡이일 때 기분이 90배 좋았을 걸

수능에 대한 달콤씁쓸한 추억(2002.9?)

페이저 피드백을 아무리 높여도 별 성과가 없어서 LFO 주파수를 1로 맞춰 봤더니 피드백 1%에도 성과가 있더라 당시 풀고 싶었지만 문제지 레이아웃 상태가 엉망인지라 손도 못 댔던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듣기 3번에 가곡이 실려 있었다니

수능에 대한 달콤씁쓸한 추억(2003.3)

セーラー服反逆同盟

Slayer - Born of fire

Slayer - Hallowed point

앞의 Temptation과 더불어 오늘이 10.9이 한글날이기도 하지만 Slayer의 Season in the abyss 28주년이기도 하다 내년 2019.10.9면 29주년이 되겠네

Slayer - Temptation

Samsung AF slim Q

아직도 카메라 작동음이 모기만하고 작동음은 다 음악소리에 묻히고 그러니 유튜브에 어떻게 올려

Samsung AF-slim Q

10년 넘게만에 다시 CR123A 배터리를 사 작동 비디오를 찍게 됐다 그런데 필름 자동감기 부분이 떨어져 나가 초기 자동카메라(반쪽짜리로 리와인드는 손으로 해야 하는 게 대부분)처럼 촬영이 다 끝나는 밤에 불 다 끄고 열어서 수동으로 끝까지 손으로 말아 감아야 하게 됐다..... ㅠㅠ

서태지 2002ETPFEST - 환상 속의 그대 - ㄱ나니?

1987.6J~R hardcore techno-industrial reference

1987.11L~P/1988.4A~D hardcore techno industrail reference

최근 윈도우즈 컴퓨터 메인보드 리뉴얼 후로도 딱히 리즌 V를 위한 악상이 생각이 안 남...... 그래서 이거라도...... 확률상 이건 1987.11 스타일에 가깝겠지?

Octagon 2018.7.13 On-air(Aster)

다시 윈도우즈 컴퓨터 수리하고 나니까 확실히 나아진 느낌은 나네 100MB 미만에 블로거 업로드 가능

박효신 - 편지

좀 늦어졌지? 한동안 참 바쁘게 지냈거든 물론 잠시라도 너의 모습 잊어버린 적은 없지만 넌 어떠니? 이제는 좀 익숙해 졌니? 그렇게도 가고 싶어했던 그곳은 널 반겨주고 있겠지? 깨알 같은 글씨에 아련히 남아있는 너의 향기,  네가 사는 먼 곳의 바람, 그 거리와 사람들 날이 갈수록 조금씩 우린 게을러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천천히 줄어 가겠지만 넌 어떠니? 그래도 날 믿어주겠니? 혹시 네가 나를 잊어버린다 해도 널 잊지 않는다고 너를 그리워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을 내가  있는 이 곳의 바람, 이 거리의 향기들 전해 줄수 있을까?  이 짧은 편지가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를 그리워 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들을 게으른 내 편지가 , 너에게 전해 줄수 있기를

박효신 - Please

그대가 날 부르지 않았나요? 하루종일 창밖을 봤죠. 내 안에 있는 그댈 꺼내기가  너무 힘이 들어 착각을 한거죠. 지금도 그대 숨결을 느끼죠..  다신 만나지 않겠다며  힘들어도 참겠다던 약속을 이젠 나 자신조차 믿을 수 없네요.. 돌아올 수 없다는 걸 나는 잘 알고있죠.. 사랑한만큼이 내 몫이란것도.. 이렇게 아파하면 잊을때도 됐는데.. 죽는것보다 더 안돼요.. 다 모든 아픈 기억을 내가 혼자 안은 채  살아갈테니 잊지말아요..  제발. 혼자인 내가 두려워 또 누굴 만나겠죠.. 그댄 잘 있나요.. 아니예요..  나를 버리고 떠난 그댄  아름다울 순 있어도 행복하진 못할거예요.

초수전대 라이브맨 6(1988.4.16 재업)

박효신 - 위안

웃고 있는데 아프지 않은데... 거울속 비친 내 모습 어딘지... 그 언제부턴가 무슨 약속 지키듯 차갑게  닫힌 내 안에 숨었네. 친구들 걱정스런 눈빛에 나 아무렇지도 않은듯  실없는 농담에 널 감춰 왔지 내 안에 널 들킬까봐. 사랑해 첨 나 살고 싶게 해준 너의 그 한마디가  뭘 더 기대하냐며 비웃고 멀어지네. 새로운 사람 만날때면 원래 그래온것처럼 냉정한  말투로 널 지켜왔지  내 안에 널 지울까봐 이런 날 걱정하지는 마  너를 알게된뒤 내 삶은 바로 너였기에 사랑해 첨 나 살고 싶게 해준 너의 그 한마디가  아직 포기 말라고 내게 부탁하고 있네  내게 지치지 말라고 다시 살아나네.

Zetbee - Deep in my soul

Windows 메인보드 교체기념 재업

Rabbithole 2018.8.31 Adios summer hotline

Octagon 2018.8.24 Face 2 face

박효신 - Close my eyes

박효신 2nd TraX - 내가 사랑한 사람

박효신 2nd TraX - 가(2001)

헤이∼ 어떻게 날 안다는 거야 잘못 본거겠지 난 널 몰라 잔인한.. 죽음보다 잔인한..  눈물마저 체념한 시간이었지..  너를 보낸 후.. 차디찬.. 얼음보다 차디찬..   어둠만이 쌓여간  내 가슴이 됐지.. 그런 나에게 하늘은   다시 또 어떤 슬픔을 주려고 너를 보내는 건지.. 왜 날 시험하는 건지... 넌 알수없어 나 어떻게   너없는 시간을 견뎠는지 늘 힘겹던 나날은 내겐 지옥이었어 날 버리던 그날에 너 어디갔니  행복해져야잖아 이제와서 그럼 어떻게.. 아니야 더 이상은  아니야 이미 그때  너와 난 인연이 끝났어 그래 난 이제 사랑을 믿지도 않아..  그 서글픈 거짓말.. 내가 아니라 해도 행복하게 지낼 그대.. 제발가줘... 내 안에 들어오지마... 내 삶에 머물지도 마... 슬픔의 시작인걸 난 이제 알았기에...

박효신 2nd TraX - 먼곳에서(2001.1)

지금 너는 내일 믿고 있는지  칠흙같은 밤들이 지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눈을뜨면 새롭게 시작되는 아침을  언젠간 이렇게 될수있길 바랬지  너의 슬픔이 모두 끝날수 있게  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했던 우리에 약속들을~~ 나는 지금 여기 있어 바로 너의 곁에 있어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는 것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더이상 아프지 않게  이제 나를 잊어버릴수 있게 

박효신 2nd TraX - 동경(2001.1.18)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 번 스쳐 지났을 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질까봐  단 한번도 편지조차 못했는데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그대는 이미 누군가에게 큰 의미라는 걸 알까요 그대를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돼 버렸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매일 그대의 곁에서 맴돌았다는 걸 그대를 지켜왔었다는 걸 날 사랑하면 안돼요 단 하루라도 그럴 수는 없나요 허튼 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해도 돼나요 혼자서라도 사랑하면 안돼요 허튼생각이란거 알지만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그대를 사랑해요......

박효신 1st TraX - 피터팬(2000)

기억하나요 그날의 일을   너무나 당황해 하던 나를 보던 날 다행이예요 그대였음이  처음 본 내게 다가와 살며시 웃었죠 굳어버린 내 맘 한가운 곳에 살그머니 비집고 들어온 그댄 나의 사랑스런 웬디일꺼야 나의 작은 상처일지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준 그대의 사랑에 내가 보답 할래요 내손을 잡아봐요 하늘을 날꺼예요 작은 두려움은 벗어버리고 내게로 다가서요 어색해 하지 말고 나의 품에 안겨 다른 세상을 느껴요 말해주세요 그 아무거라도 감춰둔 아픔을 내가 함께 할 거예요 내손을 잡아봐요 나인걸 느끼나요 모든 외로움은 벗어버리고 주위를 둘러봐요 함께 할 수 없을땐 그대 마음위로 날아 다니고 있을 거예요  나를 부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