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평생교육원? 배우긴 쉬워 보일지 몰라도 들어가는 것부터 상대적으로 88배 이상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연세 한양대 음대 작곡과만 명문대 특성상 원샷킬이 어려운데(한 인터넷 글로는 음대 중 그나마 작곡과가 n수생에 대해 제일 관대한 과라고도 함) 대학 내 평생교육원이야 면접으로밖에 안 보는데 상대적으로 내겐 얼마나 더 어려우랴 설사 성공적으로 들어갔다 해도 학점은행제의 경우 30%는 자격증 필수일 확률이 높은데 아마 수료하기에도 내겐 상대적으로 힘들겠지? 작곡과인 나로선 n수를 해서라도 실제보다 89배 악독하게 불태워서 연대 작곡과라도 11 ~ 18학번 사이에 들어가는 게 89배 완벽할 뻔했을까 그나마 다행인 건 대학교 평생교육원 내엔 작곡과 다운 작곡과 따윈 찾아볼 수 없는 건 물론이거니와 정해진 형식 작곡 청음도 정규음대 작곡과에만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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