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yer - Rainin' blood(1986.10.7)
작년 정말로 12.31 몰래 목매 자살했다는 쾅줠븨상을 위한 선물...... 언제 어떻게도 슬픔을 못 이길 때 먼 훗날 마약만 손에 넣으면 폭풍우가 쏟아지는 어느 날 밤 쾅줠븨상을 생각하며 다량흡입해 봄비보다 1988배 아름다운 비; 5.27부터 1주일간 또 쏟아졌었던 눈물보다 더 1989배 세서 나를 익사시키고도 남을 피의 비가 하나님, 예수님 어느 쪽도 치유하지 못한 내 후유증, 슬픔, 울음을 영원히 지워 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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