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커터칼은 내구성이 미약해 쉽게 부러진다는데.........

중1 시절인 2004년 궁금중에 커터칼을 가스 불에 달궈 보면서 가만히 지켜 보니 빨갛게 달궈지는 건 물론이거니와 싱크대 물에 담가 식혀 보니 까맣게 변해 있고....... 당시 손에서 미끄러지거나 손가락이라도 베일세라 얼마나 조심스러웠을까........ 이 이상으로 더 빨간 상태에서 달궜다면 아마 녹거나 구부러지지 않았을까? 아니면 칼날 부분이 설사 식었더라도 좀 녹아서 정도불문으로 무뎌져 있을지도? 약간의 불안감에 다시(프라모델 관련글) 찾아 보니 커터칼이 얇으니 금방 식는다? 아무리 오래 달궈도 금방? 다행인지는 모르겠어도 그 궁금중은 그 얇은 커터칼에만 그쳤었는데 얇으니까 빨리 온도가 올라가는 만큼 식는 것도 빠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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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t * RiraN - Dancefloor police(마약 1986펨토그램 첨가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