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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뮤직쇼핑몰, 네이버페이, 그리고 리즌 XII

 2021.9 나왔다는 리즌 XII....... 최근에야 XIII가 작곡가의 미디가게에 나왔다는 건 알았지만(물론 이전에도 수시로 사고 싶어서 찾아보긴 했다) XII 역시 네이버쇼핑몰에도 7/800000만원대 사이로 풀스탠다드로 나왔었다 그런데 전자배송이라는 게 대체 무슨 얘긴지 처음 보는 얘긴지라 머리가 혼란스러웠는데 당시 내 Victus 윈도우즈(2022.7.25~)는 C드라이브가 200GB도 채 안 남았었다(아니 D드라이브가 900GB 넘게 남았을 때 거기 깔았다면 그래도 1985배 안심이었을까?) 여하튼 D드라이브에라도 설치하고 싶어 가격도 비교해 봤는데 생각해 보니 잠깐 큐베이스 V 크랙도 쓴 후 업그레이드 후 크랙조차 안 되는 걸 알았더라면 처음 밀알 앙상블 신디사이저 연주 시작했을 때 진작 사서 거기 설치 활성화했었더라면 1986밴 제대로 된 덥스텝/하드베이스/하드코어/하드스타일 DnB 작곡해서(1989.7.15 더블 드래곤 2 하드코어 DnB메탈이야 어련할까 싶을 정도로) 유튜브 방송도 빨리 했을까 이전에 로직프로 X로 한 건 생각해 보니 최소 1987걸음 뒤쳐졌다 싶을 정도로 부족하다 싶어서 조만간 리즌으로 리메이크해야 한단 생각밖엔....... 작년이야 내가 악보 편곡 카피할 게 많아서 그럴 시간 없었다 치더라도

Freddy’s nightmares B12 - It’s my party & you’ll die if I want U 2

 결국 유튜브에선 저작권 차단 문제로 실패해서 결국 여기에 ㅠㅠ

리즌 V, 윈도우즈 X, 큐베이스 V 크랙, 잃어버린 2년

 2012.1말 한대 작곡과 10학번 원샷킬러 3학년 올라갈 무렵 이규낙 선생님께 리즌 V를 받았지만 어떻게 소리를 내야 할지 몰라서 수달 간(정확힌 3-1학기 동안) 머리를 싸매다가 9.30(당시 한대 작곡과 3-1에서 휴학중이었다)에야 쓰기 시작했는데 2020년 봄에 내가 쓰던 윈도우즈 X 컴퓨터에서 일부 USB 포트, D드라이브가 먹통이 되는 등 뽂찡이 심해졌다(USB도 뒷면밖에 못 씀) 그렇게 윈도우즈는 식물인간이 돼 버린 채 설상가상으로 지원종료 상태로 맥북에서 로직프로 X를 쓸 수밖에 없었지만 리즌 V 시절보다 속도도 더디고 쓸 수 있는 신디 및 드럼 머신도 터무니없이 부족해서 그 때부터 고통이 86배 심해지기 시작했었다(설사 그 때 리즌 XI를 샀었더라도 맥북프로 잔여용량은 반인 125 ~ 8GB니까 설치 후면 85 ~ 88GB밖에 안 남아 있었을 테니 지금 맥북에어 2020 ~ 2년형 512GB 13" 미니를 사고 거기다 설치 활성화시키는 게 89배 효율적일 정도; 한 예로 로직프로 X를 쓸 때마다 튕김 뽂찡도 간간히 있는 것만으로도) 2022.7.25 HP Victus 495GB짜리를 구입하고 그렇게 한숨 돌리긴 했지만(아마 당시 검정색 샌디스크 16GB에 큐베이스 V 관련 크랙이 다행이 남아 있어 거기에 다시 설치했었을 텐데 어쨌든 2022 크리스마스 시즌 이전에 진성의 하얀 미소를 1985.10P J-DiscoPop으로 편곡했었던 기억도 남) 그 안심은 이듬해인 2023 여름인가 업그레이드 후 1년도 안 가 깨져 버렸는데 아마 정품만 쓸 수 있고 크랙은 꿈도 못 꾸게 돼 버린 듯 2024년 밀알 브릿지온 앙상블 악보 편곡 및 신디(커즈와일 SP7) 연주로 합격 후 뮤즈스코어도 자주 쓰게 되면서(물론 테크노 EDM 하드베이스 하드스타일 하드코어 덥스텝 DnB는 아무리 노력해 봤자 예전 리즌 V 시절보다 90걸음 뒤쳐진 느낌은 어쩔 수 없었음) 일단은 최소한 만족감은 있었지만 그것 역시 오래 가지 못했다 최근에야 작곡가의 미디가게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