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그리고 설잡대
국민대학교가 무슨 콘서바토리(그나마 클래식도 아닌 실용음악과)와 평생교육원 같은 걸 만들어서 학생유치 학위장사로 시끌시끌한데 경희대학교에선 재작년 몇몇 평생교육원 진상박스밉상박스안드로메다로유메다바븜마픔천치석박즈찐찌버거 몇 마리들이 경희대생 행세를 하니(페이스북 프로필에) 일부 경희대생이 빡칠 수밖에 비록 내가 한대 10학번 작곡과 원샷킬러라지만 원래 서연한 음대 작곡과도 명문대도 명문대이니만큼 원샷킬이 하늘에 별 따기 or 바늘구멍 뚫고 지나가기 수준으로 어렵다지만 같이 지원하고 시험 본 연대는 떨어졌단 이유만으로(알고보니 여초?) 올해 초봄부터 괴리감 정신적 고통 괴로움이 나날이 87배 힘들어져 가는 와중 웬 설잡대수준 평생교육원들이 가짜 대학졸업장 학위장사로 가뜩이나 아린 학력학벌지상주의의 꺼진불에 가솔린을 붓네? 어제는 지잡대 오늘은 평생교육원인가? 뭐 제대로 됐다 싶을만한 작곡과다운 작곡과는 없어서 다행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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