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철저하게 속이고 살아온 내 인생엔 가슴 깊이 존재했던 불만이 있어 너무나도 달랐었던 두 마음을 갈라놓기 위해서 어렵지만 난 과감하게 선택했었네 언제까지라도 자신을 속이고 살아야만 하는데 왜 내가 페이스북에서 도쿄헤라팰리스, 신쥬쿠조커(미나미 테츠오), 도쿄할리퀸(키무라 쥰코) 등등의 가명으로 내 부정적인 감정을 페이스북을 개그무대삼아 내가 아닌 동명이인(심지언 작곡가 Takedown조차 아닌) 아카마츠 타카스케로서 살아야 했는진 거기서 아무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심지언 너조차 내 IGTV 비즈니스계정조차 신고 차단까지 하고 내 소문까지 낸다고 위협했을 때 은근 억울함을 느꼈는지 아직까진 아무도 몰랐을 텐데 유튜브 IGTV에선 도저히 내뱉을 수 없는 욕들, 성적 모함 등등을 페이스북에서 내가 아닌 타인으로서 토해낼 때 타이거, KAF는 물론 누구든지 내가 아니라 전혀 나와 쌩판 상관없는 일본인/자이니치처럼 여기고 페이스북에서만이라도 좋으니 제발 속아넘어가 주고 내버려둬 주고 유튜브 IGTV 비즈니스계정에서만큼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차단도 안 한 채 평소처럼만 소통할 수 있었더라면 1990배 고마웠을 텐데 아무리 니가 말한 수칙을 안 지키면 너와 관련된 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다고 말했다지만 지금 내 마음 속엔 U20호에 사는 야마자키 형제(류지 : 1986.2.21생 형, 신야 : 1989.12.1생 동생), S10호에 사는 아사미야 사키(1999.9.10생)가 다시 페이스북 도쿄 헤라팰리스에서 다시 만나자고 유혹하고 있는데 다음에 셋 중 누굴 만나도 페이스북이니까 예전에도 날 이유없이 내쫓은 돈밖에 모르는 갑질 개그무대니까 거기서만큼은 날 쌩판 모르는 것처럼 내버려 두고 섣불리 나라고 속단하지 말아 줘 그리고 IGTV 유튜브에서만큼의 86배 진지한 나만 실제 나로 여기고 신고조차 하지 말아 줘 페이스북 아니면 내 검은 마음을 쉽게 풀 데가 없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