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폭력적 충동을 최악으로 느끼고 있나?

오늘 4시에 판교 커피배송(카카오 H스퀘어 N동 카페) 갈 때 또다시 6시 넘게 퇴근해야 하고 배송대장이 자꾸 시간 없으니 빨리 가자고 해서 그 틈에 또 내 물건(지갑/핸드폰)을 다리 너머로 던질 듯한 숱한 충동이 느껴져서 너무 불안해서 지금까지도 그 후유증이 남아 있다 그것도 내일 모레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로드FC 4th 격투기축제를 눈앞에 있는데 왜 그런 충동을 단박에 쉽게 냉정하게 다스리지 못했나 죄책감만...... 아무도 없는 다리 주변에서 내 물건을 던지는 것도 폭력인 건 너무 잘 알고 있지만 그럴수록 그런 충동만 조금만 느껴도 심한 호흡곤란 직전까지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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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t * RiraN - Dancefloor police(마약 1986펨토그램 첨가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