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13분에 오늘도 또 지각을 한 사원이 사무실로 불려 들어가더니 도중에 2번 나갔다 불려 들어오고 밖에서도 남자매니저님과 또 다투다가 또 짜증내고 소리치고 충돌이 일어나서 또 경고장을 받았는지 오늘도 쫓겨나는 순간에도 '신경끄세요'라는 말까지 하더라 안드로메다 은하 로유메다 행성 외계인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놀려댈까?
구글플러스 업로드 연속실패로 하는 수 없이 여기서..... ㅠㅠ 0.95x으로 38분 가까이 건졌고 퀄리티도 그런대로 괜찮긴 한데..... 클럽가는 길 건대입구역에서 앉은 채 핸드폰을 하다가 갑자기 머리가 아픈 건 왜였을까...... 요즘 내가 하고 싶은 일들, 만나고 싶은 사람들(특히 아오르꺼러)이 끝없이 늘어나다 보니 양심들 충동들 많은 것들이 점점 심하게 충돌한 나머지 가끔씩 이렇게 된 건가..... 뇌에 총알 몇 개가 박힌 느낌인데......? 지하철 안에서 핸드폰 들고 있기가 가끔씩 무서울 정도인 느낌도 드는 건 대체 왜지?